최근에 들었던 나에 대한 이야기

지인과 이런 저런 요즘 얘기를 하다가
내 근황을 듣고선
나에게 “믿는바를 실천에 옮겼다”라고 평했다.

난 그 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그렇다.
난 내 신념에 따라 결정을 내렸고 행동했고 살고 있다.

내 삶이 다른 사람에게는 이상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난 내가 그래야 한다고 믿는대로 걷고 있고 걷는 이 과정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그럼 된거다.

I’m truly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