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이라는 벽을 부수어간다는 것

사업에 대해서 틈날 때 마다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큰지 작은지 알 수 없으나) 선입견이라는 벽에 가로놓여져있다는 느낌이 든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가진 선입견이다.

차별화 하고 다르게 play하여 시도할 수 있다 생각하고
분명히 돌파구가 있는데, 기존의 편견과 선입견을 깨는 것이 어렵다.
특히 업을 오래한 사람들일 수록 더더욱.

기존에 했던 대로 하더라도 성장은 가능하겠지만
그렇게는 하고 싶지 않다.

기존의 성공 방정식,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 근본적인 회의를 품고 다르게 플레이해야만
기존 플레이어들을 부수어나갈 수 있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그렇게 믿는데
실행하려면 많은 노력과 고통이 따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