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장만

미국에서 판매되는 LG 태블릿 하나를 샀다.

아무래도 여행을 다닐 때 이동하거나 특히 비행기안에서 밀린 영화를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스마트폰은 화면이 너무 작고
아이패드는 영화를 넣기가 너무 어렵게 되어있었다. (코덱도 지원하지않는 것이 많고)

그래서 고민을 좀 하다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산 것인데
잠깐 써보니 가볍기도 하고 꽤 괜찮다.

블프 때 이베이에서 직구하면 더 쌌을텐데
그런 기회를 놓치고 그런 제품을 웃돈을 주고 산 것이 아쉽긴 하지만.

일단 영화 와일드와 미드 실리콘 밸리를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