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월 일정

며칠 고민을 하다가 태국의 섬 2곳에서
2월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었다.

두곳중에서 저울질을 하다가
그냥 2주씩 나눠서 2곳을 다 가보기로 했다.

코 팡안
코 란타

한국인이 잘 가지 않는 섬들이다.
거기에 사진과 같은 코워킹 스페이스가 갖춰져있다 해서 거기서 책도 읽고 할 일을 할 생각이다.

두곳 모두 해변에 근접해 있지만
코 팡안에 있는 코워킹스페이스는 해변이 말 그대로 바로 앞에 있다.
실제로는 해변앞에서 일하면 눈이 부셔서 안좋지만
어쨌든 기대된다.

정말 relax하면서 지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