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옳았던 선택

가끔 예전 회사소식을 들을 때 마다
퇴사를 결정했던 것이 얼마나 나에게 다행스러운 일이었나 (적어도 지금까지는)를 깨닫고
안도의 한숨을 쉬곤 한다.

회사에 있었다면 겪어야했던 일은
아무리 돈을 받아도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었는데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천만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