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여행가서 쓴 물품 중에서
계속 안팔리던
LED 플래시와 카메라 볼헤드, 이렇게 2개를

오늘 각각 연락이 와서 모두 팔았다.

기분이 좋다.

며칠전에는 여행용으로 샀던 고화소 DSLR을 팔았는데
내놓은지 2주가 다 되도록 안팔려서 진짜 안팔리면 어쩌나 마음 고생이 심했었다.

막상 팔리니 안도감이 밀려오면서 속이 다 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