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하고 싶을 때 해야

여행을 하면서 일직선으로 뻗은 길을 65마일 (대략 110km)정도로 달리다보면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역시 일은 하고 싶을 때 해야하는게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지난 1년간 일을 하지 않은 것도 나의 의지였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않은 것도 잘한 것 같다.

결국 마음의 평안을 얻었고,
다시 일을 하고자 할 때 시작하면 그 때 의욕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