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외국에서 가을을 보내기

의도한건 아니었는데 본의아니게

10월과 11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외국에서 보낸다.

작년 오늘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었고
지금은 애리조나의 Page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타운 (도시도 아니다)

2년 연속 한국, 서울의 가을을 만나지못하는 기분이 묘하다.

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그렇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