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전거

거의 3~4년만인 것 같다.
토요일 밤 12시에 집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

한강대교 남단->여의도-> 마포대교 건너서 강북->잠수교(반포대교) 건너서 강남->동작대교->한남대교 남단

대략 20km정도 되지않았나 싶은데
주말이었지만 밤 12시의 한강 자전거 도로는 꽤 한적해서
추월, 부딪힘 조심안해도 되어서 나같은 자전거 초보가 다니기엔 좋았다.

앞으로도 가급적 자주 자전거를 탈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