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위시

오늘 오랜만에 지인과 저녁을 먹다가

삶을 예상보다 빨리 마감할 아이들에게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어위시 얘기가 잠깐 나왔다.

그래, 생존을 다투는 아프리카 아이들도 있지만
아픔에 생을 마감할 어린아이들도 좋은 기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일도 가치가 있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