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일을 하면서 행복해한다는 것

뷰민라 2016에서 안녕하신가영 이라는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꽤 행복해보였다.

황재근씨는
과거 찜질방, 만화방, 옥탑방, 지하방을 전전하다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우승상금을 자기 브랜드를 위해 쏟아부었고
지금은 7평짜리 원룸에 살고 있다는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그 역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만족감이 큰 것 같다.
나는 그것을 지금에서야 깨달았다는 것이 반성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