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이 좋다

벌써 5년째 살고 있지만 노량진이 점점 마음에 든다.

용산도, 강남도, 홍대도, 여의도도 다 가깝고

고시촌이 있어서 음식점, 식료품을 포함한 물가도 전반적으로 매우 저렴하고

심지어는 책 제본을 하려고 해도 널린게 복사집이다. 비용도 매우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