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혼자 틀어박혀 있는게 나았었나

한동안 사진 정리와 홈페이지 만드느라 집에서 잘 안나갔다.

오늘 오랜만에 BCG 인턴 때 동기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약간 센치해져서 “역시 혼자 틀어박혀 있어야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뒤돌아보면
아직도 많은 질문에 대해 답을 못했고
많은 것들이 불확실하고
마음이 편치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