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코리안타운에서
아이슬란드 날씨가 생각보다 심각해보이고 (영하 10도)
icecave찍으러 가는 곳이 식당과 수퍼마켓이 없는 지역인지라
컵라면이라도 준비해보자 싶어서 코리안타운을 찾았다.
플라이투더 스카이가 내가 한국 떠난 뒤 발표한 곡을 들으며
한국산 해초로 만든 반찬들을 구경하면서 웃음짓는 나를 돌이켜보니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구나 싶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아이슬란드 날씨가 생각보다 심각해보이고 (영하 10도)
icecave찍으러 가는 곳이 식당과 수퍼마켓이 없는 지역인지라
컵라면이라도 준비해보자 싶어서 코리안타운을 찾았다.
플라이투더 스카이가 내가 한국 떠난 뒤 발표한 곡을 들으며
한국산 해초로 만든 반찬들을 구경하면서 웃음짓는 나를 돌이켜보니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 사람이구나 싶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