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사진가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해서 화가가 아니듯
사진을 잘 찍는다고 해서 사진가(포토그래퍼)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프로페셔널은 자신의 결과물(작품)에 철학이 들어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화가, 사진가도 예외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느낌”으로 그렸다 찍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