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커피샵 탐방

런던 물가가 그다지 안비싸다고 느끼는 것을 보니
정말 서울 물가가 많이 오르긴 올랐나보다.

카페 라떼가 대략 3파운드 초반….6천원 안팎인데
한국도 뭐 좀 있어보인다 싶은 카페도 그정도 받아가지 않나?

timeout.com 에서 나름대로 london’s best coffee라는 곳 2군데를 가봤는데
둘다 약간 신막 (과일맛)이 난다.

우리가 흔히 먹는 약간 탄내가 나는 “꼬순” 커피는 별 인기가 없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