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모든 것은 순리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여행하면서 한다.

며칠전 어느 폭포를 가는데
지름길과 돌아가는 길이 있었다.

그런데 지름길을 그만 지나쳐버리고
다소 돌아가는 길을 갔는데 그렇게 본 폭포가 더 좋았다.

모든 것을 계획한 대로 살 수는 없다.
우연과 필연이 모여서 뜻하지않은 좋은 결과를 만들 때도 있다.

조급해하지말고 순리대로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