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확정
많은 분들의 도움을 얻은 끝에…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노르웨이에 살고 계신 분도 계신다고 하니 놀랍고 또 반갑습니다)
스스로 뽐뿌질을 한 끝에 여행일정을 이렇게 짜보았다.
이미 결제해버렸다 다 끝난거다. 미련 갖지말자.
나에게 스스로 토닥토닥하기 위해
미친척하고 비지니스로만 알아봤는데
의외로(!) 저렴하다. 700만원에 최종 끝냈다.
숙소를 저렴하게 구하고 다녀야할 것 같다.
여행기간은 무려 3달이다.
1. 항공편: 인천->런던
여행: 아이슬란드 [1]개월 (??) + 정처없는 유럽 여행
2. 항공편: 프랑크푸르트 -> 뉴욕
뉴욕으로 가신 회사 분도 만날 겸
3. 항공편: 뉴욕->칸쿤->아바나->칸쿤->뉴욕
나도 칸쿤 좀 가보자 & 아…드디어 쿠바를 가보는구나
4. 항공편: 뉴욕->파리
지구를 한바퀴 돌려고 했는데 항공편 가격이 마땅한게 없어서 빽도
5. 항공편: 파리->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