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명 없이 살아온 인생

생각해보니

나는 좌우명이랄 것이 없이 살아온 것 같다.

다이내믹하고 복잡다단한 삶에
꼭 한 단어, 한 문장으로 좌우명이 있어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방향을 정하는 측면에서 없었던 것이 다소 아쉽고 부끄럽기도 하다

저 멀리 방향도 없었던 것인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