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Korner
가깝게 지내는 회사분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사진 (및 액자) 판매 사이트인 Yellow Korner에 사진을 판매할 정도로 실력을 향상시키면 어떨까 하는 이야기 까지 나왔다.
=> 가로수길과 코엑스에도 매장이 생겼다!
그래,
이 일은 잘하면 잘할 수록 사람들에게 좋은 소리 듣고, 돈도 벌고, 계속해서 작업물을 봐주고, 두고두고 감흥을 주고
얼마나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아무리 잘해도 “잘했다”는 소리 하나 듣지못하고 당연하게 여김을 당하는데 말이지.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