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봄이 지나가는 것도 모르고 일을 했다. 벚꽃이 폈는지, 졌는지도 몰랐다. 봄이 훌쩍 앞에 왔다. 2015년 봄은 그렇게 허무했다. Hyukjin2015-04-23T23:10:20+09:00Thu 23 Apr 2015 11:1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