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lshit

토요일 저녁 7시 30분

2014년 어느 회사의 실적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 (방어하는) 설명자료를 쓰자니

정말이지

내가 왜 이 똥을 치워야하는가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적는 것이 맞는가 하는 생각과 함께

주말에도 bullshit을 쓰는 내가 너무 한심해서
오늘 일은 그만 두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