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아들
이런 멍청이도 전무 놀이 하는 이 세상에
나는 뭐하나
웃기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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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4년만에 전무로 ‘초고속 승진’디지털뉴스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실소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자동차 관련업체 다스에 재직중인 이 전 대통령 외아들 이시형씨(36·사진)가 전무로 승진한 사실이 13일 알려졌다.
2010년 8월에 다스에 입사한 후 4년여만의 ‘고속승진’이다. 그는 다스의 사내이사직도 맡고 있다. 다스는 2015년 1월1일자로 주요 임원에 대한 승진과 퇴임 인사를 단행해, 이시형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또 이 전 대통령의 큰형이자 현 회사대표 이상은 회장의 맏아들 이동영 경영담당 부사장을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 전 대통령의 매제인 김진 총괄 부사장과 이상은 현 회장의 지인인 이문성 감사는 퇴임시켰다.
다스는 현대기아차에 시트 등을 납품하고 있는 업체로 MB정권때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매출이 2조원에 육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