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014년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았던 해, 고통스러웠던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테크팩은 우여곡절 끝에 매각을 했지만,
매각 금액이나 매각 과정에서 어려움과 아쉬움이 컸다.

라킴 역시 심혈을 기울여 오픈한 기쁨도 잠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몸, 마음 고생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대응을 잘 해야했는데
투잡이었기에 전력을 다 할 수 없었던 부분이 그랬다.

회사에서도 마음 아픈 일들이 여럿 있었다.

이제, 하나 하나 하나
바로 잡아야할 것 같다.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