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그가 1시간 전즈음 세상을 떠났다는 뉴스를 볼 때는
가게를 나와 택시를 타고 올림픽 대로에 진입할 즈음이었다.
장탄식을 했다.

이렇게 떠나리라고 생각은 못해봤는데…
인생이 허무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이 남긴 10개의 명곡
http://www.huffingtonpost.kr/2014/10/27/story_n_60538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