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

오른쪽 턱관절이 안좋았던 것은 한 15년 된 것 같다.

조심하면서 살았는데, 요 며칠 턱이 어긋난후에 돌아오질 않아서
턱관절로 유명한 치과에 다녀왔다.

물리치료를 받으니 좀 괜찮아졌다.

턱관절이 안좋아지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스트레스, 안좋은 자세, 이를 다무는 습관 등이 나에게 해당될 것 같다.

물리적인 치료를 위해 치아에 끼우는 교정장치를 추천하는데 맞춤이라 그런지 80만원이다.
평소같으면 결제하고 왔을텐데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돌아섰다.

휴. 조심하면서 살까 아니면 치료를 받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