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선거 일주일 전에야 선거 공약을 담은 홍보물 다발이 오다니
허겁지겁 공약도 안읽어보고 투표를 하라는건지?
지방선거 및 교육감 선거의 전반적인 프로세스가 번갯불에 콩 구어먹는 수준이다.
한명은 보수를 외치고
다른 한명은 진보를 외치고
또 다른 한명은 보수도 진보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본인은 똑똑할지 모르겠으나, 교육 쪽은 뜨내기에 가깝고 (주식전문가이기도 하다가..도대체 전문분야가 무엇인지?)
게다가 자녀들은 미국에서 교육을
어차피 자녀도 아직 없고
자녀가 있다 해도 이들중 한명이 교육감이 된다해서 영향을 받을 나이들은 아니겠으나
한심하긴 매한가지.
아이들 교육을 어떻게 할지를 외쳐야지
이념 타령으로 세몰이를 하지 않나
미자격자가 설치지를 않나
이렇게 인재가 없을까?
애들 교육이 잘 안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