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팔았다

오늘 내 자존심과 영혼을
월급과 바꾸었다.

거의 1년 2개월여만에 방문한 그곳에서
미팅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머리를 쳐박고 있었다.

조금만 더 참자.

우울한 하루를 그렇게 지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