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각해보니
일을 하면서 사진을 찍은 기억이 별로 없다.

많은 기억들, 추억들은
사진이 아닌 점점 희미해져갈 기억속에서만 자리잡고 있다.

더 늦기전에 기억을 남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