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이야기
최근에 일어난 의문의 버스 사고
한가지 무척이나 가슴아픈 이야기
이날 사고 당시 운전기사와 함께 숨진 사람은 19살 이 모 군.
올해 대학에 입학한 새내기로 신입생 환영회를 다녀오는 길이었습니다.
또, 18살 장 모 양은 이 군의 대학 동기로 함께 버스에 타고 있다 중상을 입어 뇌사 상태에 빠졌고,
가족의 장기 기증 결정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새 생명을 안기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일어난 지난 19일은 이 군이 장 양에게 사랑을 고백한 날이었습니다.